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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. 탑승수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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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먼저 자신이 예약한 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항공권을 제시해 좌석을 배정 받는다 .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짐은 비행기 좌석 밑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나머지 짐은 좌석을배정 받을 때 환율용으로 접수해야 한다 .
카운터에서 탑승구간의 편도항공권을 뜯어 내고 탑승권 (boarding card) 과 남은 항공권을 , 도착지에서 짐을 찾을 수 있는 수하물 클레임 택 (claim tag) 과 함께 주고 , 탑승권에 표시된 비행기의 편명 , 좌석번호 , 탑승 게이트 (gate), 출발시간 등은 바로 확인해 두어야 비행기를 놓치거나 잘못 타는 일이 없게 된다 . 전세계적으로 항공기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' 수하물 분실 ' 이 자주 일어 나므로 클레임택 보관은 필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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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. 공항이용권 구입과 출입국신고서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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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체크인으로 좌석을 지정 받았으면 , 공항이용권을 구입해야 한다 . 우라나라의 경우 국제선의 공항이용료는 25,000 원이며 , 이용권은 각 청사에 있는 은행환전소나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된다 .
다음으로 출입국신고서 (ED 카드 ) 를 작성하는데 출입국신고서는 출국심사대 앞에도 있지만 항공사 카운터에도 있다 . 우리 나라 출입국신고서는 흰색과 노란색 두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, 출국심사 때 한쪽을 떼어 내고 , 나머지 한쪽은 입국 때에 필요하므로 여권 안에 함께 끼워 두도록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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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3. 병무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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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만 30 세 미만의 병역을 마치지 않은 남성은 출국시 모두 신고를 해야 한다 .
병무신고를 하지 않으면 , 항공권 배부를 받을 수 없다 .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, 주민등록초본과 같이 병무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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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4. 세관신고
서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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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가의 물품 ( 카메라 , 카메라렌즈 , 시계 , 귀금속 , 보석류 , 모피류 등 ) 을 지니고 나가는 사람은 여기에서 신고해야 한다 . 신고할 때는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에 품목 · 수량 · 가격을 쓴 후 실제의 물품과 같이 제시해 확인서를 받아 두고 , 확인서는 귀국할때 까지 잘 보관해야 한다 . ( 물품을 신고하지 않고 그냥 나갈 경우 , 귀국할 때 외국에서 구입한 것으로 간주하여 과세대상이 되기 때문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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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5. 출국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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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법무부 출국심사대 앞의 노란 선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자신의 차례가 오면 , 여권과 탑승권 , 출입국신고서를 직원에게 제시해야 한다 . 여권만 유효하면 특별한 질문 없이 여권에 출국확인을 해주며 , 출국신고서는 심사인을 날인하여 떼어 내고 입국신고서는 여권에 붙여 돌려준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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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6. 비행기탑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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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대부분 비행기 출발시각 30 분 전까지는 탑승권에 적혀 있는 탑승 게이트 앞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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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7. 입국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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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귀국항공권 , 출입국신고서 , 세관신고서 등을 준비하고 , 기록에 잘못된 곳은 없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 두도록 한다 . 이때 귀국편 항공권을 보여 달라고도 하므로 있는 사람은 여권과 함께 제출하여 , 도착지에서 ' 얼마나 어디에서 ' 묵게되는지 묻는 경우가 많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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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8. 짐찾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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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aggage claim' 이라는 표지를 따라가면 김포공항에서 부친 수화물이 도착하는 턴 테이블 (carousel) 이 있다 . 턴 테이블이 여러 개인 경우에는 자신이 타고 온 비행기의 편명이 적힌 턴테이블 옆에서 기다렸다가 짐을 찾으면 된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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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8. 세관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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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짐을 다 찾으면 세관 카운터 (customs) 앞으로 가서 직원에게 짐과 여권 , 세관 신고서를 건네 준다 . 신고할 것이 있거나 부자연스럽게 큰 화물을 가지고 있으면 빨간 줄 쪽으로 가라고 지시하며 그곳에서 화물검사를 받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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